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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교조 제주지부는 윤석열 정부에서 추진된 AI 디지털교과서 정책 전면 재검토를 촉구했다. 앞서 윤석열 정부는 국정 과제로 2025년부터 AI 기반 디지털교과서 도입을 위해 총 1조 원 규모 예산을 배정했다.
국민의힘의 대선 패배 이후 원내대표직 사퇴 의사를 밝힌 권성동 원내대표가 12일 퇴임 기자회견 중 한동훈 전 대표를 향해 "조금 더 소통과 공감하는 능력을 키우라"고 충고를 던졌다.
경북 경주시는 지난 11일 동리·목월문학관 영상실에서 '제26회 동리문학상'과 '제16회 목월문학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수상자에게는 상금으로 각 6천만 원이 수여되며 상금은 한국수력원자력 (주)의 후원으로 마련됐다.
의협은 12일 서울 용산 의협회관에서 연 정례 브리핑에서 발표한 입장문에서 지난해 초부터 이어진 의정 갈등과 관련 "아직 각 정부 부처 책임자들이 임명되지 않은 상황"이라며 "새로 구성될 정부와 현재 의료 현장의 정상화를 ...
두 증인은 이날 일제히 "피고인의 발언 이후 점수 수정이 이뤄졌다"고 진술했다. B씨는 검사의 "감사관 채용의 최종 결재권자가 이정선 교육감이 맞느냐"는 질문에 "맞다"고 답한 뒤, "피고인이 특정 응시자를 지칭하며 ...
경북교육청은 최근 일부 지역에서 제기된 늘봄학교 강사 채용 과정에서의 특정 민간단체 개입 의혹과 관련해, 도내 모든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전수조사를 실시한 결과, 부적절한 사례가 없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늘봄학교 ...
안동시는 12일부터 14일까지 대구 엑스코 (EXCO)에서 열리는 ‘2025 명품대구경북박람회’에 참가해, 안동 팝업홍보관을 운영하며 지역의 관광자원과 문화, 특산품 등을 전방위로 홍보한다.
문재인 전 대통령이 최초의 남북정상회담으로 도출됐던 6.15 남북공동선언 25주년을 맞아 이재명 정부에 파탄난 남북관계를 복원하고 한반도 평화의 길을 개척해 나가야 한다고 조언했다. 13일 국회 도서관 강당에서 역대 ...
박희조 동구청장은 “이번 도시락 지원사업이 방학 중 돌봄 공백이 생기기 쉬운 맞벌이 가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일과 가정의 양립을 위한 다양한 인구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확대해 나가겠다”고 ...
광주 도심에서 음주 상태로 고가 외제차 마세라티를 몰다가 오토바이를 들이받아 1명을 숨지게 한 뒤 달아난 30대 운전자가 항소심에서 감형됐다. 항소심 재판부가 음주운전과 범인도피 교사 혐의를 무죄로 판단해서다.
자신에 대한 체포영장 집행을 저지하려 해 특수공무집행방해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는 윤석열 전 대통령이 2차 소환 통보 날인 12일 자택 인근 상가를 반바지 차림으로 활보하고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대전지검 천안지청 형사3부 (부장검사 최성수)는 12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 및 뇌물수수 혐의로 충남 천안 소재 업체 대표 A씨와 관계자 2명, 전직 5급 공무원 B씨, 다른 업체 전 직원 C씨 등 5명을 구속기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