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군포시 산본1동2지구가 최고 36층 아파트 854세대로 재개발된다. 시는 금정역 산본1동2지구 재개발 정비사업 환경영향평가서(초안)을 내달 28일까지 주민공람을 진행한다고 지난 12일 공고했다. 21일 오후 2시 산본1동 행정복지센터 2층 대회의실에서 주민설명회도 개최한다.공고문 ...

서울시가 잠실, 삼성, 대치, 청담동 지역의 토지거래허가구역을 해제하면서 이들 지역 아파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는 수치가 나왔다.국내 대표 프롭테크 기업 직방(대표 안성우)에서 운영하는 아파트 종합 정보 플랫폼 ...

서울 중랑구 면목7구역의 재개발 시공자 2차 현장설명회에 8개사가 참석했다.면목7구역 재개발조합(조합장 김무겸)은 지난 20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두 번째 현장설명회를 열었다. 그 결과 현대건설, SK에코플랜트, 효성중공업, ...

한국부동산원이 2월 셋째주(17일 기준) 전국 주간 아파트가격 동향을 조사한 결과, 매매가격은 0.03% 하락, 전세가격은 0% 보합을 기록했다.전국 주간 아파트 매매가격은 지난주(-0.04%) 대비 하락폭이 축소됐다.

봄 이사철인 3월에 전국 2만8,000여세대가 집들이에 나선다. 부동산R114에 따르면 3월에는 전국 아파트 총 58개 단지(2만7,541세대, 임대 포함 총 세대수)가 입주할 예정이다. 전년 동기 대비 1만세대 이상이 ...

서울시 감정평가법인 선정 기준이 10년 만에 개정될 예정이다. 재개발·재건축 경험과 역량을 갖춘 업체가 선정될 수 있도록 일부 기준이 바뀐다.서울시의회 허훈 의원(국민의힘, 양천2)는 지난 3일 이런 내용을 담은 서울특별시 ...

서울 용산구 한남5구역이 신임 조합장 선출을 마무리함에 따라 본격적인 시공자 선정 절차에 착수한다. 이미 시공자 입찰이 2회 유찰된 만큼 추가 경쟁입찰보다는 수의계약 방식이 점쳐지고 있다.한남5재정비촉진구역 주택재개발조합은 ...

올 상반기 건설사들의 눈길은 군포뉴타운을 향하고 있다. 최대 8곳의 사업장에서 각각 시공자 선정에 나설 것으로 예상되고 있기 때문이다. 지난 2007년 재정비촉진지구로 지정된 이곳은 현재 15곳으로 나뉘어 사업을 추진하고 ...

경기 안양시가 재개발 15곳과 재건축 9곳 등 총 23곳을 정비예정구역으로 신규 지정한다. 시는 이런 내용의 2030 안양 도시·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변경안, 행위제한 및 약식전략환경영향평가서초안을 내달 5일까지 주민공람에 ...

서울시가 역세권 활성화사업 1단계 확대사업 대상지 9곳에 대해 권리산정기준일을 2월 14일로 지정하고 20일 고시했다. 현행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에 따르면 정비사업을 통해 분양받을 ...

서울 도봉구 창동상아1차아파트가 최고 45층 아파트 962세대로 재건축된다. 구는 창동상아1차아파트 재건축사업 정비계획 수립 및 정비구역 지정안에 대해 내달 24일까지 재공람한다고 20일 ...

서울 동작구 극동강변아파트의 소규모재건축사업 조합설립이 가까워지고 있다. 구는 이달 20일부터 극동강변아파트 소규모재건축 조합설립에 대한 주민공람을 내달 7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