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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김아영이 풀세팅을 하고 등장했다. 15일 방송된 SBS 예능 ‘런닝맨’은 ‘최초 인 더 시티’ 레이스로 꾸며졌다. 이날은 김아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김아영은 지난 출연에서 ‘런닝맨’ 옥순으로서 양세찬-최다니엘과 핑크빛 기류를 보인 바 있다. 이날 김아영은 풀세팅 메이크업을 하고 등장했고, 유재석이 “오늘 아영이가 아예 작정했다”며 ...
롯데 이민석이 호투를 펼쳤지만 홈런 한 방에 패전 투수가 될 위기에 처했다. 이민석은 15일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SSG와의 원정 경기에서 선발 등판해 5.1이닝 5안타 1홈런 2볼넷 6삼진 1실점을 기록했다. 최근 경기인 지난 7일 두산전에서 5이닝 4실점으로 시즌 2승째를 거둔 이민석은 올시즌 한 경기 최다 삼진 타이 기록을 달성했다.
‘오래된 만남 추구’ 2기가 6월 16일 밤 9시 50분 첫 방송을 앞두고 관전 포인트를 공개했다. 지난 1월 방송된 1기에서 ‘이영자-황동주’, ‘김숙-구본승’ 커플을 탄생시키며 시청자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았던 ‘오래된 만남 추구’가 2기로 돌아온다. ‘오래된 만남 추구’는 무인도에 단둘이 떨어져도 아무 일 없을 거라 믿었던 연예계 싱글들이 일상 ...
한화 선발투수 문동주가 제구력 난조를 보이며 패전 위기에 처했다. 문동주는 15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LG와의 2025 KBO리그 시즌 10차전에서 선발투수로 등판했다. 문동주는 이번 경기 전까지 올 시즌 10경기 5승 2패 평균자책점 3.68을 기록하고 있었다. 지난 5월 25일 롯데전에서 4.2이닝 6실점으로 부진한 이후 휴식 차원에서 ...
‘사당귀’ 전현무가 김대호를 견제했다. 15일 방송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310회에는 김대호가 스페셜 MC로 출연했다. 이날 오프닝에서 김대호는 “나는 KBS 둘째 아들이라고 생각한다. 어디든 불러만 주시면 가겠다”며 포부를 드러냈다. 그러자 김숙이 전현무를 향해 “왜 이렇게 꾸미고 왔냐. 김대호를 견제하는 거냐”고 물었다.
그룹 방탄소년단 정국이 일본 우익 성향 메시지를 담은 모자를 착용해 논란이 일은 가운데, 해당 모자를 제작한 브랜드 측이 해명했다. 일본 디자이너 브랜드 베이식스는 14일 SNS에 “불편함을 느끼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모자) 디자인은 정치적 입장을 전달하기 위한 것이 아니었고, 도쿄의 패션계가 번영하길 바라는 우리의 마음을 표현한 ...
“사실 조금 쫄렸어요. 짧은 퍼트인데, 굉장히 떨렸어요.” 국내 최고권위의 내셔널 타이틀 대회 DB그룹 제39회 한국여자오픈(총상금 12억원)에서 생애 첫 우승컵을 든 ‘장타여왕’ 이동은(21)이 공식인터뷰에서 살짝 웃으며 긴장했던 우승퍼트 순간을 떠올렸다. 2타차 선두로 맞은 마지막 18번홀(파4)에서 세번째 샷을 홀 60㎝ 옆에 붙였으나 2위 ...
남자 골프 한·일전의 우승컵은 올해도 한국 선수들을 외면했다. 일본프로골프 투어(JGTO)를 주무대로 뛰고 있는 션 노리스(남아프리카공화국)가 우승을 차지했다. 한국의 최진호는 막판 연속 보기로 2년 9개월 만의 우승 기회를 놓쳤다. 노리스는 15일 경기 안산시 대부도 더헤븐CC(파72)에서 열린 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총상금 13억원) 최종 ...
한국 근대5종의 간판 전웅태(광주광역시청)가 장애물 경기가 포함된 새로운 5종 경기 체제에서 첫 공식 출전 대회에서 우승했다. 전웅태는 15일 전남 해남군 우슬체육공원에서 열린 제36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 근대5종경기대회 남자 일반부 결승에서 펜싱, 수영, 장애물 경기, 레이저 런(육상+사격)을 합쳐 총 1601점을 기록하며 정상에 올랐다.
성민이 아내 김사은과 함께 강렬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성민은 6월 14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 누나 한번 믿어봐 특집에 출연했다. 이날 연상 아내와 연하 남편이 모여 대결을 펼친 가운데 11년 차 부부이자 1살 차 연상연하 부부인 성민과 김사은은 “결혼 10년 만에 아들을 낳았는데 24시간 중 20시간을 육아에 전념하고 있다.
‘사당귀’ 전현무가 김대호를 견제했다. 15일 방송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310회에는 김대호가 스페셜 MC로 출연했다. 이날 오프닝에서 김대호는 “나는 KBS 둘째 아들이라고 생각한다. 어디든 불러만 주시면 가겠다”며 포부를 드러냈다. 또 김숙은 오늘따라 셔츠차림을 온 전현무에게 “왜 이렇게 꾸미고 왔냐. 김대호를 견제하는 ...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국내 최대 생활체육 축제인 제4회 전국어울림생활체육대축전이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사흘간 강원특별자치도 홍천군 일원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대회는 대한장애인체육회(회장 정진완)가 주최하고, 강원특별자치도장애인체육회(회장 김진태)가 주관했다. 전국 17개 시도에서 총 1441명(선수 1097명, 임원 및 보호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