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회 강원특별자치도 협회장기 생활체육 배드민턴대회’가 22, 23일 이틀간 강원특별자치도배드민턴협회 및 강릉시배드민턴협회 주최·주관으로 강릉아레나에서 도내 20세 이상 동호인 1,6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동해소방서(서장:심규삼)는 지난 21일 3·1절 106주년 기념 및 강원일보사 창간 80주년 기념 제26회 동해시민건강걷기대회 참가와 함께 봄철 대형 산불 없는 동해시 만들기를 다짐하며 파이팅을 외쳤다.
A씨는 지난해 4월 30일 오전 0시 7∼14분 혈중알코올농도 0.039% 상태에서 1.2t 화물차를 몰고 청주시 상당구 중흥로에서 강서동까지 약 5㎞ 구간을 운전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법조계에 따르면 부산고법 창원재판부 형사2부 (허양윤 부장판사)는 살인 등 혐의로 기소된 30대 A씨에게 징역 25년을 선고한 원심을 파기하고 징역 30년을 선고했다고 23일 밝혔다. A씨는 지난해 2월 경남 창원시 한 주거지에서 20대 동거녀 B씨를 심하게 폭행한 뒤 유사 강간하고 그 모습을 촬영한 혐의 등으로 기소됐다.
술을 마신 상태로 면허도 없이 오토바이 몰고 고속도로를 달린 30대 남성이 실형을 선고받았다. 법조계에 따르면 인천지법 형사2단독 김지후 판사는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과 무면허운전 등 혐의로 기소된 A(34)씨에게 징역 1년에 벌금 30만원을 선고했다고 23일 밝혔다. A씨는 지난해 6월 22일 오전 5시 25분께 서울시 용산구 도로에서 술을 마신 상태로 오 ...
(사)대한노인회 원주시지회(회장:유종우)는 지난 21일 치악예술관에서 조용기 원주시의장, 전재섭 원주부시장, 황형주 강원일보 원주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31차 정기총회를 진행했다. 이날 유종우 회장은 “앞으로도 노인 복지 향상과 경로당에 프로그램을 많이 보급해 노인들이 행복한 원주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한국자유총연맹 원주시지회(회장:김인환)는 21일 치악예술관에서 최근 사회 문제인 일명 떴다방으로 불리는 신종홍보관에 대한 노인들의 피해 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전개했다.
원주시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이승림)는 최근 지역 아동복지시설에서 '쑥쑥 요리 교실'을 진행했다.
법조계에 따르면 춘천지법 형사3단독 박성민 부장판사는 폭행치상, 절도, 특수협박, 폭행 혐의 등으로 기소된 A (58)씨에게 징역 2년을 선고했다고 23일 밝혔다.
바르게살기운동 원주시협의회(회장:황춘환)는 최근 원주웨딩타운 5층에서 강원일보 주최 3·1절 기념 제26회 원주시민건강달리기대회 완주를 위한 파이팅을 외쳤다.
김 부장판사는 "피고인이 만취 상태로 교통사고를 일으켜 어린이 등 4명이 상해를 입었으나 합의가 이뤄지지 않았고, 음주운전으로 인한 벌금형 전과도 있다"며 "다만 종합보험으로 어느 정도 피해회복이 이뤄질 것으로 보이는 점 등을 참작했다"고 양형 이유를 설명했다.
양양 지역에서 처음으로 실시되는 현직 군수의 주민소환투표 사전투표가 누적 투표율 14.81%로 종료됐다. 강원특별자치도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21부터 22일까지 이틀 간 진행된 김진하 양양군수 주민소환투표 사전투표에는 지역 유권자 2만4,925명 중 3,691명이 참여, 누적 투표율 14.81%를 기록했다. 사전투표 1일차였던 지난 21일 1,905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