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김동주 기자] HLB가 내년까지 총 3개의 신규 항암제를 확보하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또 제2의 ‘키트루다(성분명 펨브롤리주맙)’가 될 신약 개발 청사진도 공개했다.HLB 측은 오는 3월 내 미국 식품의약국(FDA)로부터 간안심약 ‘리보세라닙’의 승인을 받으면 세계 최초로 상업 임상 2상을 마친 선낭암을 상반기에 처방약으로 가이드라인에 등재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