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국방부와 주밴쿠버총영사관은 25일 버나비 소재 뉴비스타 요양원에서, 6.25 전쟁 발발 75주년을 맞아 박영길 참전 유공자에게 무공훈장 2점 (제18186호, 제14656호)을 직접 전수하는 뜻깊은 행사를 개최했다.

캐나다가 북대서양조약기구 (NATO, 이하 나토) 동맹국들과 함께 2035 년까지 국방비를 국내총생산 (GDP) 의 5% 수준으로 끌어올리기로 공식 합의했다. 이는 캐나다 국방비 증가폭으로는 2 차 세계대전 이후 가장 큰 ...

이번 아시아 순방은 이비 수상을 비롯해 라나 포팜 농식품부 장관, 최병하 차관 등으로 구성된 경제 사절단이 참여해, 열흘간 일본, 말레이시아, 한국을 차례로 방문하며 진행됐다. 특히 이는 지난해 가을 총선 이후 이비 수상의 ...

악몽을 자주 꾸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조기 사망 위험이 3배가량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24일 영국 일간 인디펜던트, 데일리메일 등에 따르면 임페리얼 칼리지 런던 뇌과학 연구진은 최근 유럽신경학회에서 발표한 ...

파월의 이날 발언은 최근 이어졌던 일부 연준 인사들의 ‘7월 금리 인하’ 주장과 상반된 것이다. 지난 23일 미셸 보우먼 연준 부의장은 “인플레이션 압력이 억제된 상태를 유지한다면 이르면 다음 (7월) 통화정책회의에서 ...

푸른 바다와 숲길이 어우러진 밴쿠버의 여름. 하지만 진짜 여름의 매력은 도시 곳곳에서 펼쳐지는 축제 속에 있다. 태양 아래서 춤추고, 바닷바람을 맞으며 음악을 듣고, 거리 곳곳에서 각국의 맛과 문화를 만나는 시간. 친구와 ...

23 일 트랜스링크에 따르면, 부정승차 집중 단속을 시작한 지난해 8 월 이후 성인용 교통패스 판매량이 월 평균 5 만 장 증가했고, 성인용보다 저렴한 컨세션 (concession) 패스 판매는 같은 폭으로 줄어든 것으로 ...

30분 동안 3분 간격으로 빠른 걷기와 느린 걷기를 번갈아 하는 인터벌 운동의 일종인 ‘일본식 걷기’가 새로운 건강 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다. 2007년 일본 연구진이 처음 제시한 이 방법은 기존의 하루 1만보 걷기를 대체할 ...

BC주의 최대 꽃 축제 중 하나인 애보츠포드 튤립축제의 개장일이 오는 4월 5일(토)로 잠정 결정됐다. 이 축제에서는 35에이커가 넘는 넓은 들판에 튤립, 루피너스, 모란, 라벤더 등 ...

24 일 연방 통계청에 따르면, 5 월 소비자물가지수 (CPI) 는 전년 대비 1.7% 상승했다. 이는 4 월과 같은 수준으로, 캐나다 중앙은행 (BoC) 의 물가 목표치인 2% 를 두 달 연속 밑돌았다.

이 프로젝트의 가장 큰 장점은 단 5% 의 계약금으로 2028 년 입주가 가능하다는 점이다. 여기에 5% 의 구매자 크레딧 ( 할인) 이 추가로 적용돼, 초기 자금 부담을 줄이는 동시에 실질적인 분양 혜택을 누릴 수 있는 ...

2025 년 6 월 17 일, 캐나다 연방정부는 이민 제도 전반에 대한 개편 내용을 담은 Strong Borders Act 의 세부 사항을 발표하였습니다. 이 법안은 지난 6 월 초, 공공안전부 장관인 게리 아난다상가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