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재영 연세대 의과대학장은 28일 의대 교수들에게 보낸 공지에서 "등록 마감 결과 1명을 제외하고는 모든 학생이 복학 신청과 등록을 했다"며 "따라서 우리 대학에서는 1명의 제적 학생이 발생했다"라고 밝혔다.
당 법률자문위원장인 주진우 의원은 페이스북에서 "강요죄, 직권남용죄 등 형사처벌이 가능하고, 이 정도 되면 민주당은 위헌 정당으로 해산 청구를 해야 할 판"이라며 "민주당의 국정 마비를 저지할 법적 검토에 즉시 착수하겠다"고 ...
경북 안동시는 최근 발생한 대형 산불로 인한 시민 피해를 고려해, 오는 5월 1일부터 6일까지 예정되었던 ‘2025 차전장군노국공주축제’의 취소와 5월 3일 예정된 시민체전의 연기를 결정했다.
경북 의성에서 시작된 산불이 안동, 청송, 영양, 영덕 등 5개 지역으로 확산하며 대규모 피해를 남겼으나, 발생 엿새 만인 28일 오후 5시 주불 (큰불)이 완전히 진화됐다. 이번 산불은 지난 22일 오전 11시 24분경 ...
경남 산청을 비롯한 전국적 산불 피해 상황을 고려해 제63회 진해군항제가 대폭 축소된 가운데 해군기지 공개행사에 이어 군악의장페스티벌 개최도 취소됐다. 창원시와 진해 해군기지사령부는 고심 끝에 오는 29일부터 다음날 6일까지 ...
경남도와 산림청은 지리산 권역으로 퍼진 산불이 확산하지 않도록 진화 헬기 43대, 진화 차량 234대, 진화인력 1527명을 투입했다. 도와 산림 당국은 공중진화대, 특수진화대, 소방, 공무원, 경찰 등 1030여명을 투입해 ...
유상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28일 대형 산불 피해 지역인 경상북도 안동시를 방문해 방송통신시설 피해 복구 현장을 점검했다. 유 장관은 먼저 남서면 소재 이동통신 기지국 피해 복구 현장을 이동통신사업자, 한국전력공사 ...
규모 7.7의 강진이 발생한 미얀마에서 진앙에 가까운 만델레이의 병원에서만 최소 20명의 사망자와 최소 300명의 부상자가 발생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28일 (현지시간) 미국 뉴욕타임스 (NYT)는 미얀마 제2의 도시 ...
이번 재난으로 인한 경제적 어려움을 덜고 학업을 지속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이번 장학금을 마련됐으며 피해 정도에 따라 최대 100만원의 장학금이 지급될 예정이다. 대구가톨릭대 관계자는 “예기치 못한 재난으로 인해 큰 ...
전남 곡성군은 농촌체험휴양마을 활성화를 위해 최근 2주간 관내 13개 마을을 방문해 시설점검 및 프로그램 운영 실태를 조사하고, 마을 운영자들과 소통을 통해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28일 밝혔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이번 간담회는 최근 반복되는 화재와 안전사고 등의 유사 사고를 방지하고 안전한 작업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중요한 자리이다”며 “지역 건설산업 활성화와 지역 경제 회복을 위해 지속적으로 현장과 소통하며 ...
전남 담양군은 1388청소년지원단과 개학기를 맞아 지난 27일 담양남초등학교와 주변 번화가 일대를 중심으로 학교폭력 예방 및 청소년 유해 약물 금지 캠페인을 벌였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캠페인은 담양군과 청소년상담복지센터 ...